전체 글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딱팡 개발일지] 기획서 한 장에서 두 스토어 출시까지 딱팡(DDAK PANG)을 만들면서 고민했던 것, 막혔던 것, 바꾼 것들을 정리해 둡니다. 게임 소개는 앞 글에 있어요. → (소개 글 링크)개발: 1인 (ECSOFT)플랫폼: Android · iOS기술: Kotlin Multiplatform(공용 규칙 엔진) + Android Jetpack Compose + iOS SwiftUI리소스: 이미지 ComfyUI(Z-Image Turbo), 음악·효과음 Stable Audio 3, 글꼴 주아1. 아이디어 — "색 대신 목표를 맞추면 어떨까?"숫자 버블슈터를 찾아보면 거의 다 2048식(같은 숫자끼리 합쳐서 커짐)이고, 동물 테마 버블슈터는 그림만 동물이지 결국 색 맞추기였어요.그래서 규칙을 하나만 바꿨습니다. "무엇이 터지는가"를 바깥의 목표 카드가 정한다.. 딱팡(DDAK PANG) — 색 대신 '목표'를 맞추는 버블슈터 안녕하세요. 새로 만든 모바일 퍼즐 게임 딱팡(DDAK PANG) 이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올라갔습니다. 이름 그대로, 목표에 "딱" 맞으면 "팡" 터지는 게임이에요.영상으로 먼저 보기https://youtube.com/shorts/lCdBaT8wkII어떤 게임인가요?버블슈터는 보통 같은 색 세 개를 붙여서 터뜨리죠. 딱팡은 여기서 딱 하나를 바꿨습니다. 무엇이 터질지는 색이 아니라, 화면 위에 뜬 '목표 카드'가 정합니다.쏜 방울이 붙는 순간, 그 방울과 바로 옆에 닿은 방울들을 한데 모아 목표와 비교해요. 목표와 맞으면 팡! 맞지 않으면 그냥 그 자리에 붙습니다. 목표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같은 판이라도 노려야 할 자리가 매번 달라져요.두 가지 방식* 숫자 합방울에는 1~9 숫자가 적혀 있어요. .. 오락실의 그 갤X그.. CLEAVE WAVE 출시! “오락실 게임의 기본은 갤X그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 손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면 아래 한 줄에 내 기체가 있고, 머리 위에서 적들이 대형을 그리며 내려오고, 가끔 내 기체를 통째로 빼앗아 가는 그 게임이요.그걸 CLEAVE WAVE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두 스토어에 올렸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양쪽 다 나와 있고, 광고도 인앱 결제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이 글은 게임 소개 반, 만들면서 겪은 이야기 반입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HbB-Rb13gfw 영상이 안 보이면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 Google Play 에서 받기 App Store 에서 받기 머리 위에서, 편대가 숨을 쉰다빛나는 코어를 광물 껍질에 감춘 결정 군체가.. 너구리와 함께하는 클래식 점프런, '너구리의 모험 2026' 개발기 어릴 때 오락실에서 하던 클래식 아케이드 게임 특유의 손맛이 요즘 게임에는 잘 안 느껴지더라고요. 화려한 그래픽이나 복잡한 시스템 없이, 그냥 캐릭터 하나가 뛰고 오르고 피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던 그 감각이요. 그래서 이번에 그런 향수를 담아 안드로이드 게임을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이름은 '너구리의 모험 2026' — 너구리가 주인공인 클래식 스타일 점프&런 플랫폼머예요. 어떤 게임인가요https://youtu.be/iPfwaYvX6GY '너구리의 모험 2026'은 단순합니다. 너구리를 조작해서 플랫폼 사이를 뛰어다니고, 사다리를 타고 오르내리고, 장애물을 피하면서 점수를 쌓는 게임이에요. 중간중간 하트 같은 보너스 아이템도 먹을 수 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맵으로 넘어갑니다. 조작은 화면의 D.. 물방울 아케이드 '버블듀오'를 만들었다 한동안 붙잡고 있던 게임을 드디어 올렸다. 이름은 버블듀오.물방울로 몬스터를 가두고 터뜨리는, 어릴 때 오락실에서 동전 넣고 하던 딱 그 감각의 아케이드 게임이다.글로 백 줄 쓰는 것보다 30초 보는 게 빠르다.어떻게 하는 게임인가규칙은 두 줄이면 끝난다.몬스터한테 물방울을 쏴서 가둔다갇힌 물방울에 부딪혀서 터뜨린다끝이다. 조작도 좌우 이동, 점프, 물방울 발사 세 개뿐이라 아무나 30초면 익힌다.그런데 이 단순한 규칙이 스테이지마다 다르게 풀린다. 발판이 층층이 쌓인 곳에서는 위로 올라갈 길을 찾아야 하고, 몬스터가 몰려 있는 곳에서는 한 번에 여러 마리를 가둬서 연쇄로 터뜨리는 게 이득이다. 물방울은 밟고 올라설 수도 있어서, 손이 안 닿는 자리는 내가 만든 물방울을 계단처럼 쓰면 된다.몬스터도 성격.. 위치와 시간이 만나는 새로운 SNS, '핀(PIN)'을 준비하며 세상의 거의 모든 SNS는 '보는 것'으로 소비된다. 손가락만 움직이면 지구 반대편의 풍경도, 100년 전 사진도 화면 안에서 끝난다. 핀(PIN)은 여기에 정반대의 질문을 던진다. "그 자리에 가야, 열린다."핀은 하나의 지도 좌표 위에 과거·현재·미래를 겹쳐 올리는 위치 기반 미디어다. 콘텐츠는 처음엔 흐릿하게 잠겨 있다가, 사용자가 그 장소에 실제로 도달했을 때 비로소 완전히 열린다. 화면으로 소비하던 SNS를 넘어, 직접 발견하고 흔적을 남기는 '움직이는' 경험을 지향한다.핀을 이루는 세 개의 축도달(Proximity) — 일정 거리 안에 들어가야 메인 콘텐츠와 타임캡슐, 보상이 열린다. 물리적으로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는 점이 핀의 출발점이다.시간(Time) — 같은 좌표를 과거·현재·미래의.. 화면을 끄는 습관, '오프잇(Off it)'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화면에 빼앗기고 있을까. 짧은 영상 하나가 다음 영상으로, 또 그다음 영상으로 이어지다 보면 어느새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곤 한다. 오프잇(Off it)은 바로 그 '빼앗긴 시간'을 되찾기 위해 만든 앱이다. 알림 하나에 손이 먼저 가고, 스크롤 몇 번에 삼십 분이 훌쩍 사라지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낯설지 않을 것이다. 오프잇은 이런 순간들을 억지로 막기보다, 스스로 절제한 시간을 눈에 보이는 기록으로 바꿔주는 데서 출발한다.오프잇의 핵심 메시지는 간단하다. "화면을 끄는 절제력이 내 시간을 돌려준다." 몰입형 콘텐츠를 조금씩 절제하는 습관을 들여, 학생에게는 공부와 자기계발의 시간을, 일상을 사는 이들에게는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되돌려주자는 것이다. 거창한 결심이나.. 맥 스튜디오 M4 Max 64GB용 OpenClaw + Ollama + Telegram/Slack + Fallback 설치 가이드 맥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OpenClaw Gateway를 중심으로 Telegram/Slack 채널을 운영하고, 기본 모델은 Ollama 로컬 모델로 쓰며, 필요할 때만 OpenAI 또는 Gemini를 fallback으로 붙이는 구성을 목표로 상세하게 설치 방법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기본 운영방침은 무료 LLM 을 운영한다이고, 부득이 꼭 필요한 경우 유료토큰을 활용한 확장을 도모한다입니다.개념 요약구성의 핵심은 채널 서비스와 모델 엔진을 분리하는 것이다. Telegram/Slack 메시지는 OpenClaw Gateway가 받고, 실제 응답 생성은 Ollama의 로컬 (무료)모델이 맡으며, 로컬 모델이 부족한 경우에만 유료모델의 OpenAI 또는 Gemini를 fallback으로 호출한다.준비 사항• 맥 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