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도 어이없이 몇일을 삽질했던일을 공유하고자 한다.
XCODE 는 그동안 폴더의 유형을 가상의 그룹과 실제 경로로 따로 관리하도록 했었다
그런데.. 15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16.3으로 개발중인 나에게 시련이 왔다.
복잡한 구조의 웹 소스를 프로젝트에 담아야할 일이 생긴것이다.
아무 생각없이 프로젝트 웹 소스 전체 구조의 폴더를 프로젝트에 담았다.
하지만 결과는 오류 69개.. ㅎㅎ 이게 어찌된 일인가
오류는 css등 동일한 파일명을 "Copy Bundle Resources"에서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이럼 오류가 나겠지 생각하며, 로컬 파일들의 타겟을 모두 제거했다
그랬더니, 앱이 해당 파일을 전혀 찾기 못하는 상태가 되더라... 허참
이렇게 시련이 시작되었다. 구글링, 챗GPT 기타 등등을 통해 백방으로 문제를 찾아보았지만
아무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한 사람이 없나보다.
나만 모르는 뭔가 있는건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위와 같은 옵션을 발견했다.
Apply Once to Folder .. 아무도 설명해주는 삶이 없어서 몰랐다기엔 너무 대놓고 메뉴가 있는거 아닌가... 허허
추가된 루트 폴더의 옵션을 변경하니, 하위 폴더의 파일들이 모두 타겟 지정 옵션이 사라지고, 무엇보다 web_assets 폴더를 Bundle.main.url 로 결과를 반환하기 시작한다.
챗... GPT 너도 공부좀 더 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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